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라이프

겨울휴가, 올랜도 Olrando 디즈니랜드 포시즌 FOUR SEASON 호텔 리뷰.

by 마음이들다 2019. 12. 23.
반응형


포시즌 Four Season 호텔 In 디즈니 랜드 City

이전에 리뷰했던 HAYATT REGENCY 호텔 보다 호텔의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뭐 거긴 ..;; 크기로는 넘사벽..) 디자인과 웅장함에선 단연 최고라고 생각 될 만큼 포시즌 호텔의 위엄은 대단했습니다. 허허;;

일단 입구부터 디즈니 캐릭터로 도배되어 있는 클라스하며 웅장함으로 고개을 주눅들게 만드는 체크인 데스크, 부담스러울 정도로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는 직원들. 아하! 역시 디즈니에 왔는데 이정도 돈 썼는데 이정도 대우는 받아야지!!! 하는 그런 느낌이죠.





호텔 로비의 양옆, 앞, 뒤는 모두 디즈가 장악.

웅장함! 로비를 들어서는 순간 벨보이 분들의 밝은 미소, 바로 보이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 곳곳에 보이는 미키마우스 하하. 정말 좋다~!!


1박 가격은 얼마일까요?

포시즌 호텔 (FOUR SEASON) IN DISNEY CITY IN ORLANDO.
1박 : $780  
저희 부부는 3일 묵었으니 780 * 3 = USD 2,340 되겠습니다.
근데 저희가 호구가 잡혀서 매일밤 150불 씩 더 냈는데 이유가 뭐였냐면 매일 밤 디즈니 매직킹덤, 앱컷에서 불꽃 놀이가 매일 이어지는데 그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층으로 옮겨주는 조건이었습니다. 솔직히 안옮겨도 다 보이더라구요. 괜히 옮겼어!! 그래서 매일 밤 150불씩 3일을 더 냈으니 $450불을 더 낸 셈이죠.

총 숙박비용...   2340 + 450 = USD2,790  그저 웃음만...


체크인 후 이어지는 서비스.

일단 컨시어즈분과 체크인이 끝나면 우리를 담당했던 그 컨시어즈 분이 위에 보이는 사진과 같이 긴 복를 따라 계속 호텔을 안내해주며 호텔에 이것저것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엘레베이터 타는 영상도 있는데 제 못생긴 얼굴이 나와버려서 눈베리실까봐 삭제합니다. 하하.




객실로 들어가는 복도 통로에도 디즈니의 상징적인 마스코트 미키마우스가 걸려있네요. 전체적으로 호텔이 미녀와야수에 나오는 그런 성의 내부를 표현한 듯한 고풍적인 느낌이 났던 것 같아요. 각 객실의 입구 또한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PRIVATE한 느낌을 줬던 것이 고급 스럽다는 느낌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철통같은 보안.

각 층마다 보안 요원분들께서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투숙색들에게 밝게 인사해주고 무슨일 있으면 바로 알려달라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말까지 해주니 그저.. WOW. 최고급 대우란 이런것인가요?
사진 속 끝에 보이는 보안담당 형님. 따뜻한 상체만큼이나 친절에 감사합니다. 크헉. 








다음편 PREVIEW.

객실의 내부는 과연 어떨까요?????

다음편에서 뵈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