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코로나192

방역당국 "12월 초 코로나 신규 확진자 600명 도달할 수 있다" 방역당국 "12월 초 코로나 신규 확진자 600명 도달할 수 있다"신규 코로나19 확진자 규모는 나흘째 300명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가 21일 “감염 재생산 지수가 1.5를 넘고 있다”면서 머지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오후 방대본 브리핑에서 “꼭 필요한 약속이 아니면 대면 모임, 약속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하며 이렇게 말했다. (한번씩 클릭 부탁드립니다) 이날 브리핑에서 임 단장은 “다음 주 신규 확진자가 400명, 12월 초에는 600명에 도달할 예정”이라며 “현재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 유행, 8월 말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 규모의 유행이 예상되는 중대 기로에 있다”고.. 2020. 11. 23.
치솟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4일부터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다 치솟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4일부터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다 정부가 수도권에 대해 오는 24일 0시부터 12월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한다. 호남권은 이 기간 1.5단계로 상향한다. 이는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정부의 선제 조치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12월 3일 예정인 수능시험 전에 확진자 증가 추세를 반전시키고, 겨울철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의 이번 결정에는 전 부처와 지자체, 생활방역위원회 전문가들이 모두 찬성했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은 △1.5단계 실시 1주 경과 후에도 주.. 2020. 11.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