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랜드2 사업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브랜드 이름 중요할까? * 이글은 이근상 선생님의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을 읽고 스스로 고민해보며 기억하기 위해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폼잡지마라 아이디어를 낼때는 힘을 빼야한다고 한다. 아우디의 예가 있었는데. R8을 출시할 때 카피라잇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문뜨 RRRRRRRR 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르르륵 하는 도시어부와 비슷한 의성어같은 것일것 같다. 자신이 얼마나 멋진 브랜드인지 이름에 담고 싶어하지만, 서비스나 재화가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름은 그저 거둘뿐.. 제품과 서비스에 만족하면서 이름의 시너지를 얻는것이지 이름으로만 성공하기는 불가능하다. 커피 브랜드중 프릿츠라는 브랜드는 다들 알고 있는데. 이 물개 로고는 그냥 프릿츠 대표가 '그냥 장난으로 물개나 넣어' 했다가 그.. 2022. 8. 22. 우주의 흔적을 남기는 브랜딩 -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을 읽고. 브랜드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을 잡기 참 좋다. 작은 브랜드라는 개념이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1인 기업이나 정말 작은 회사들에게는 소개되는 작은 기업들 마져 큰 기업처럼 보여질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커 나야가 할까라는 방향성을 잡기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문뜩 들었다. 사실, 그동안 알지도 못했던 브랜드들의 이름과 그 뒷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로드맵의 분위기를 내어주었는데, 정작 디테일한 브랜드 성장에 대한 로드맵이 없어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남들과 똑같은 방법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이 책에서는 1등을 답습하는 건 시간을 아끼는 일이다라면서도 남들과 다르게 해야한다는 의견을 펴고 있다. 성장하기는 좋지만,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2022.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