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건복지부장관1 치솟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4일부터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다 치솟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4일부터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다 정부가 수도권에 대해 오는 24일 0시부터 12월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한다. 호남권은 이 기간 1.5단계로 상향한다. 이는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정부의 선제 조치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12월 3일 예정인 수능시험 전에 확진자 증가 추세를 반전시키고, 겨울철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의 이번 결정에는 전 부처와 지자체, 생활방역위원회 전문가들이 모두 찬성했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은 △1.5단계 실시 1주 경과 후에도 주.. 2020.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