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ㄷ도 모르던 내가
디자인을 합니다!
이건 미리캔버스 홍보글이 아닙니다.
하지만, 홍보가 될 것 같아요
왜냐, 내가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
디자인의 ㄷ도 모르던 내가,
그래도 왠만한 디자인(?) 이란걸 하게 된건
무료 디자인 프로그램인 미리캔버스 덕 입니다.
전 해외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한글이 편하기 때문에
한글로 된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죠
그 중에 하나가 미리캔버스
온라인 비니지스 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상세페이지 만드는 스트레스는
솔직히 무시 못하죠!
하지만 역시 창작의 고통은 심하지만,
진짜 창작을 하는 분들의 고통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죠!
최근 제가 사는 지역에서
제게 사회인 야구 포스터를 좀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어요.
저는 디자인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에
'왜 나한테 요청하지?' 했는데
잉여인간에게 만들라고 임무를 준것같더군요 ㅎㅎ
(아웃사이더의 삶이란.. ㅠㅠ)
여튼, 그냥 미리캔버스 열고
키워드 '야구'로 검색한다음
사진, 그래픽이미지, 템플릿을 통해
쑥딱쑥딱 만들기 시작했죠!
그래서 10분만에 탄생한 포스터!
구리다고 욕하고 계신분들 계시겠지만ㅋㅋㅋ
그래도 나름 역작에 뽑힙니다. ㅋㅋ
진짜 그동안
인스타그램 피드, 카드뉴스, SNS광고소재,
제품 상세페이지 등을 만들면서 생긴 노하우죠!! : )
여러분도 미리캔버스 많이 이용하세요.
요새 부분 유료가 되었는지, 아니면 유료가 되면서
유료용 폰트들이 생겼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매력있는 무료 사이트 입니다!
여기에 효과적인 카피라이팅까지
더해지면 더할나위없는 무적의 콘텐츠가 되겠죠?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미리캔버스
좌표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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