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쉐린가이드 3년 연속 1위인 곳이 있다!!

2021 미쉐린가이드 3년 연속 1위인 곳이 있다!!

신라호텔의 라연, 그리고 한식당 가온이 5년 연속 3스타를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받았습니다. 올해는 한국의 스타 레스토랑이 1군데 더 늘어난 32곳으로 늘어났다고 해요. 미쉐린 코리아는 역시 미쉐린 답게 라이브 생중계로 온라인을 통해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에 이름을 올린 명단을 공했어요. 다음, 네이버 커뮤니티 할 것 없이 한동안 모든 게시물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에 대한 내용으로 도배가 될 정도였죠.

역시 라연은 식기부터 세심하게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그리고 하나하나 음식이 나올때마다 음식에 대해 설명하는 섬세함이 큰 점수를 받았고 김성을 셰프가 이끄는 현대적 한식은 정말 수준 높다고 평가 받고 있어요. 역시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에 최고의 식당으로 뽑힐만하네요. 

라연 예약은 아래 링크에요!!!

이와 쌍벽을 이루는 가온은 우아한 공간과 인테리어를 만든 김병진 셰프가 이끌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한식의 맛이라고 평가 받고 있어요. 탁월한 요리와 어마어마하게 좋은 식재료를 이미 사람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있을정도로 5년간 3스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에 뽑힐 정도면 말 다했죠 뭐! : )

또한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케에이프 호텔에 라망시크레는 미쉐린 1스타로 올라섰고  한국 스타일의 양식을 추구하는 요리를 만들어 우리 음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이외에도 2021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다양한 식당과 최고의 음식들을 소개했는데요. 전통 일식을 맛볼 수 있는 무니,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독창적인 오마카세 미토우도 1스타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쉐린의 새로운 접근 법 : 미쉐린 그린스타 : 지속가능한 음식

올해 2021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처음으로 미식을 실천하는 셰프들의 노력을 조명하기 위해서 미셰린 그린 스타를 도입했는데요 이건 신선한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하는 셰프들 그리고 생산자들과 잘 교감하는 분들에게 주어졌다고 하네요 또한 2021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최초로 미쉐린 영 셰프상과 멘토상을 발표해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셰프들도 발표했어요.

한식의 대모로 알려지싲 조희숙 셰프님 사진인데요. 이분께서 멘토상을 수상하셨고 영 셰프상은 한국에 정착한 후 에빗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시는 조셉 리저우드 셰프님이세요. 익숙한 것을 새롭게 만드시는 분이시라고 하네요.

시간이 되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아래 미쉐린 식당 탐방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